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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랜드마크 신라스테이 해운대…황금연휴 특수에 好好

新랜드마크 신라스테이 해운대…황금연휴 특수에 好好

기사승인 2017. 04. 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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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용_[신라스테이] 디럭스더블2
신라스테이 디럭스더블
‘신라스테이 해운대’가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8일 그랜드 오픈 이후 5월 중순까지 토요일 예약은 100% 마감될 정도로 가족단위 나들이 고객에게 인기다.

25일 호텔신라 관계자는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이지만 부산 해운대점은 관광특구인 점을 감안해 레저에 맞춘 점이 주효했다”면서 “황금연휴 기간(4월29~5월9일) 예약률은 90% 수준으로 당초 계획(80%) 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다른 지점과 달리 레저·관광에 중점을 뒀다. 모든 객실은 기존 신라스테이 객실보다 커 3인 고객이 투숙해도 넉넉하다. 또한 따뜻한 온돌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라스테이 최초로 ‘온돌 스위트’를 배치하고, 일부 더블베드 타입 객실에는 소파베드를 설치해 가족 투숙시 엑스트라 베드로 대용할 수 있게 했다. 바다조망권이라 객실은 통창으로 바다전망을 즐길 수도 있다.

최상층 18층에는 루프탑이 위치해 있다. 간단한 바 메뉴와 수영과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풀&풀사이드 바’를 조성했고, 핀란드식 사우나와 자쿠지 시설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피서객을 위해 1층에는 투숙고객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260평 규모의 테라스 가든을 마련해 시원한 파라솔 아래서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도 있고 선베드에서 여유로운 일광욕도 할 수 있다.

현재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오픈을 기념해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2인 조식 △신라스테이 시그너처 베어로 구성되어 있다.

보도용_[신라스테이] 해운대 조감도2
신라스테이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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