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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안철수 “국민의 선택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19대 대선] 안철수 “국민의 선택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기사승인 2017. 05. 0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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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투표 마친 안철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제7투표소에서 부인 김미경 교수, 딸 설희씨와 함께 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송의주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9일 19대 대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저녁 10시 35분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이어 “변화의 열망에 부응하기에는 많이 부족했다. 대한민국이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면서 “지지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당원, 당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대한민국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향후 역할’ 등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내일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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