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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준법지원센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민법률콘서트

평택준법지원센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민법률콘서트

기사승인 2017. 05. 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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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노인복지관은 문화프로그램과 연계
평택준법지원센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민법률콘서트
10일 팽성노인복지관에서 가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민법률콘서트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와 팽성노인복지관이 공동주관한 ‘시민법률 콘서트’가 10일 팽성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민법률 콘서트’는 법무부에서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해온 생활법률 프로그램으로 어려운 법률 강의를 문화공연과 접목해 지역 주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법률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의사출신 변호사로 TV조선, OBS 닥터 건강의 정석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일채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신종 사기 피해! 나도 예외일 수 없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평소 딱딱하고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 법률 강연과 접목해 ‘컬러풀 매직쇼’ 마술 공연, 무료법률 상담 등을 실시해 강연에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준법지원센터 박동식 소장은 “이번 법률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이 실생활에 유용한 법률 지식을 쉽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준법지원센터가 우리 동네 법문화 선도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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