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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부영·한투, 계열사 편입…대우조선·OCI·하림, 계열사 제외

GS·부영·한투, 계열사 편입…대우조선·OCI·하림, 계열사 제외

기사승인 2017. 06. 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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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부영·한국투자금융 등이 총 5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의 ‘5월 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GS는 전기발전업을 하는 구미그린에너지·와이지이를 각각 회사 설립과 지분 취득했다.

부영은 지분 취득으로 인천일보와 인천출판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국투자금융은 드림라인쏠라파워사호(태양광발전업)를 설립했다.

반면 대우조선해양·OCI·하림 등은 8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분 매각을 통해 디섹과 비아이디씨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거북선5호선박투자회사·거북선6호선박투자회사·거북선7호선박투자회사는 청산 종결했다.

OCI는 오덱의 지분을 매각했다. 하림의 계열사인 예그리나·선진미트아카데미는 각각 파산선고, 청산종결됐다.

이 밖에 SK는 SK해운의 상호를 SK마리타임으로 변경했다. 한진그룹의 한진해운신항만도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로 이름을 바꿨다.

한편, 상호출자 · 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31개)의 소속회사 수는 1263개로 전달보다 3개 사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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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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