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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오늘 국회 상임위 보이콧…내일 운영위는 개최

연합 | 기사승인 2017. 06. 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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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에 반발한 야당의 불참으로 19일 오전 11시 열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처리하려 했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회의 개회 예정시간을 30여분 지나도록 열리지 않고 있다. 여당 의원들은 야당에서 오전에 의원총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전 회의는 어려울 것이라며 간사단 협의를 통해 오후에 회의를 열어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정우택 "1~2일 정도 불참…인사청문회는 참여할 것"

자유한국당은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임명한 데 대한 항의의 표시로 당분간 국회 상임위 활동에 불참하기로 했다.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부적격자 임명을 강행한 데 대해 당분간 냉각기를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며 "오늘부터 하는 상임위 활동에 대해 당분간 응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상임위 보이콧 기간을 묻자 "오늘 하루가 될지, 이틀이 될지 모르지만 참여하지 않을 것을 의총에서 결의했다"면서도 "우리가 인사청문회 자체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해 보이콧 기간이 길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의총에서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사퇴투쟁위를 만들자는 얘기까지 나왔다고 전한 뒤 "청문회에서 이분들이 얼마나 부적합한지 송곳 검증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의총에서도 어느 정도 수긍을 받았다"고 청문회에는 참석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 권한대행은 오후 국회 개헌특위에도 불참할 것이냐는 물음에 "(상임위가 아닌) 특위 활동이므로 특위가 알아서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20일 국회 운영위를 열어 청와대의 인사 실패를 따지기 위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을 출석시키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내일 운영위 소집을 통해 두 수석의 인사검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그에 따라 상응하는 책임을 묻는 조치가 반드시 취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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