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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개성’ 나만의 웨딩 스튜디오에서

‘결혼도 개성’ 나만의 웨딩 스튜디오에서

기사승인 2017. 06. 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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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웨딩, ‘내츄럴부터 유니크까지’ 이달의 추천 스튜디오 소개
가연
가연웨딩은 21일 자연스러운 콘셉트부터 개성을 살리는 사진을 만드는 이달의 추천 스튜디오를 소개했다./사진=가연웨딩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다. 특히 최근 틀에 박힌 웨딩사진보다 각자의 개성을 살리기 원하는 커플들이 늘면서 다양한 콘셉트·소품을 구비한 스튜디오를 찾는 경우가 많다.

이에 가연웨딩은 21일 자연스러운 콘셉트부터 개성을 살리는 사진을 만드는 이달의 추천 스튜디오를 소개했다.

먼저 ‘거울과창 블루 스튜디오’는 유행을 타지 않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사진을 콘셉트로 한다. 억지스러운 연출보다 자연스러움을 위해 오브제를 최대한 절제하고, 깔끔한 느낌의 세트가 주를 이루고 있다. 3개 층·옥상으로 이뤄진 세트장은 계단·가로등·소파 등 다양한 콘셉트에 맞춰 촬영할 수 있다.

‘르플랑 스튜디오’는 좀 더 편안한 세트장을 추구한다. ‘웨딩사진’이 주는 과장된 특별함보다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를 사진으로 표현하려 노력한다. 모든 촬영은 일광촬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따뜻한 색감을 사진에 더할 수 있다.

‘인디포토랩 스튜디오’는 독립사진연구소라는 의미에 맞도록 ‘뻔하지 않은 웨딩사진’을 지향한다.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사진에 원색을 더해 청량감을 살린다. 개인 세트장에서 이뤄지는 촬영은 북적임이 없어 신랑·신부에게 편안함을 준다.

가연웨딩 관계자는 “개성을 나타내는 웨딩사진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색다른 콘셉트 소품 등을 보유한 스튜디오를 찾는 예비부부가 늘고 있다”며 “특별한 웨딩사진을 통해 행복한 기억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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