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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스티븐 연 “송강호, 정말 좋아하지만 같이 연기하긴 싫어”

‘비정상회담’ 스티븐 연 “송강호, 정말 좋아하지만 같이 연기하긴 싫어”

기사승인 2017. 06.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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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스티븐 연 "송강호, 정말 좋아하지만 같이 연기하긴 싫어" /스티븐 연, 비정상회담 스티븐연, 밀양 송강호,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스티븐 연이 송강호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출연했다.

이날 스티븐 연은 함께 작업하고 싶은 한국 배우로 송강호를 꼽았다.

그러면서도 그는 "정말 좋지만, 같이 연기하기는 싫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송강호에 비해) 너무 못할까봐 무섭다. 그분은 정말 놀랍고 대단하다"며 "송강호 씨의 작품 중 제일 좋아하는 것은 '밀양'이다. 송강호 씨 연기는 기가 막힌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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