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 전당 선정, 안전확보 최선”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 전당 선정, 안전확보 최선”

기사승인 2017. 06. 28. 18:3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박기동사장
박기동 사장<사진>이 이끄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8일 그랜드힐튼서울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 전당’에서 ‘공공행정 서비스부문’에 선정됐다.

박 사장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공사가 선정됨으로써, 그동안 가스사고 예방과 감축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가스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사고 및 인명피해 감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으며 공공·지자체 분야 ‘공공-행정 서비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95년 국내 가스사고는 577건으로 정점에 올랐다가, 지난해 122건으로 95년 대비 1/5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렇게 가스사고가 줄어든 데는 가스 안전망을 구축한 것이 한몫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