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금산군,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에 박차

금산군,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에 박차

기사승인 2017. 09. 17. 13: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0915 기획- 군정평가단 엑스포 홍보
강구복 금산군 군정평가단 단장(오른쪽)은 지난 14일 대전통영고속도로 상·하행선에 위치한 인삼랜드 휴게소를 찾아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제공=금산군
충남 금산군이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막바지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금산군 군정평가단은 지난 14일 대전통영고속도로 상·하행선에 위치한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강구복 군정평가단장을 비롯한 30명의 단원들은 휴게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엑스포 홍보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엑스포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강구복 단장은 “금산군을 지나가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하면 좀 더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되어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미약하나마 이러한 소소한 홍보활동들이 모여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라는 큰 시너지 효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박동철 금산군수도 “그동안 공무원·주민·단체 등이 한 뜻을 갖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무던히 노력해 왔다”며 “남은 일주일 동안 박차를 가해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