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한은행, 부산·경남지역 취업역량강화연수 및 취업박람회 개최

신한은행, 부산·경남지역 취업역량강화연수 및 취업박람회 개최

기사승인 2017. 09. 26. 06: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부산경남지역 취업역량강화연수2(발송)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난 22일부터 중소기업부산경남연수원에서 진행한 부산/경남지역 취업역량강화연수에 참석한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 관련 연수를 받고 있는 모습/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취업 및 중소기업 일자리 지원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연수 및 취업박람회’를 부산·경남지역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경남지역 취업역량강화 연수는 150여명의 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중소·중견기업 취업전략 △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방법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트레이닝 △모의 면접 △비전 특강 등의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 소재 30개의 강소기업이 참가하는 취업박람회를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1542개 중소기업과 113개 대학 1543명의 학생이 참여해 1011명이 우량 중소기업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작년부터는 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강소기업과 대학의 우수인재를 매칭해 주고 있으며 9월 진행한 호남·부산·경남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대구·경북 지역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이 정부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도 맥락을 같이하는 사업인 만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