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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지역사회와 상생 위해 나눔 실천

KTH, 지역사회와 상생 위해 나눔 실천

기사승인 2017. 09. 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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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아름다운 기브(Give)’ 진행
지역사회 책임 실천 일환으로 동작구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50여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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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가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초청해 송편을 빚고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아름다운 기브(Give)’ 행사를 진행했다./사진=KTH
KTH와 KTH 노동조합은 27일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서울 동작구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초청해 ‘아름다운 기브(Give)’ 행사를 노사 합동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KTH 신대방사옥에서 진행된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KTH 노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노사랑 기금’으로 마련됐다.

‘노사랑’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배려계층과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KTH 노사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3년 발족한 이후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설 연휴에는 ‘KTH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열고 동작구 내 배려계층 6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추석 선물세트와 K쇼핑 브랜드 캐릭터 ‘원앤럽’ 인형 세트, 그리고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동작구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 50여명은 KTH 노사 임직원과 함께 조를 편성해 직접 송편을 만들는 체험활동을 하고, 장원 K쇼핑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게임에 참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세영 KTH 대표는 “지역사회 이웃과 나눔의 기쁨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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