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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총리, 라스베가스 총격 희생자 애도

英 총리, 라스베가스 총격 희생자 애도

기사승인 2017. 10. 0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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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총리, 라스베가스 총격 희생자 애도 /라스베가스 총격 사건, 차스베가스, 사진=연합뉴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라스베가스 총격 사건과 관련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메이 총리는 1일 밤(현지시각) 영국 총리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라스베가스 총격 사건을 '끔찍한 공격'으로 부르며 "영국은 이번 사건의 희생자들과, 이에 대응하는 응급 서비스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LA 현지 당국 및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베이 호텔에서 총격범이 야외 콘서트장에 모인 관객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50여 명이 사망하고 200여 명이 부상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한 명의 괴한이 이날 밤 10시 8분께 만델레이 베이 호텔 32층에서 기관총으로 보이는 총기를 호텔 반대편 야외 콘서트장을 향해 난사했으며, 콘서트장에 있던 상당수 시민이 총에 맞았다. 

미 네바다주 경찰은 50여 명이 사망하고 200여 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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