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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엠,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 새롭게 선봬

유진엠,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 새롭게 선봬

기사승인 2017. 10. 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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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스토리와 화려한 특수효과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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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 포스터./사진=유진그룹
유진그룹의 미디어부문 자회사인 유진엠은 17일 올 여름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던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버전인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작인 ‘핑크퐁과 상어가족’은 서울공연 객석점유율 97%를 비롯해 현재 공연 중인 5개 지역의 모든 공연이 매진되며 티켓파워를 보여줬다. 통상 가족뮤지컬의 흥행기준이 70%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기록이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의 공연 회차 추가요청이 쇄도해 예정에 없던 30개 지역의 공연을 따로 마련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진엠이 주최하고 유진그룹의 계열사인 유진기업·유진투자증권·나눔로또·한국통운 등이 후원하는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는 전작의 겨울버전으로 눈과 크리스마스·캐럴을 모티브로 여름 공연과는 또 다른 신나는 내용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핑크퐁과 상어가족이 겨울나라로 모험을 떠나며 자신감과 협동심을 배우고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핑크퐁의 신나는 겨울노래와 즐겁게 따라할 수 있는 핑크퐁 체조, 관객과 배우가 함께 완성하는 캐럴, 실시간 현장중계로 무대에 관객이 직접 등장하는 장면연출 등 관객과 배우가 하나되는 공연이 펼쳐진다. 감각적인 무대미술과 스노 머신과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영상 등 화려한 특수효과로 마치 환상적인 겨울나라에 온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핑크퐁과 상어가족’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뽀로로와 댄스댄스’ 등 연속흥행 돌풍을 일으킨 안진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인기 방송작가인 이재국과 전상헌 음악감독이 모여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선보인다.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는 연말까지 캐럴버전의 공연을 선보이고, 내년 1월부터는 희망찬 새해 버전의 공연이 펼쳐지기 때문에 두번 봐도 새롭고 신나는 색다른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12월 8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31일까지 얼리버드 티켓을 예매하는 관객에게는 최대 50% 할인하고, 인터파크 기대평 게시판의 소문내기 행사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공연관람권을 증정한다.

유진엠은 종합 어린이 엔터테인먼트사로서 2006년 ‘뽀로로와 별나라 요정’으로 공연문화 사업을 시작해 다양한 콘텐츠로 차별화된 즐거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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