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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안양시 중소기업CEO연합회 만남의 장

9일, 안양시 중소기업CEO연합회 만남의 장

기사승인 2017. 11. 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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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등 참석, 기업인과 만나
참석
정기열 의장이 평촌 마벨리에에서 열린 안양시 중소기업CEO연합회 만남의 장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제공 = 도의회
지난 9일 경기 평촌 마벨리에에서 ‘안양시 중소기업CEO연합회 만남의 장’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안양시 관계자와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기업인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행사를 주관한 안양시 중소기업CEO연합회 전윤희 회장은 “근로시간단축, 최저임금인상, 통상임금 등 노동 이슈들 때문에 중소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기도와 안양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중소기업CEO연합회 전윤희 회장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연합회 35개 회원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중소기업CEO연합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CEO가 알아야 할 법무상식을 주제로 안경진 변호사의 세미나와 우수회원 시상,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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