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충주 화재, 포장업체 공장서 불…1억 4000만원 재산피해

충주 화재, 포장업체 공장서 불…1억 4000만원 재산피해

기사승인 2017. 11. 12. 20: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충주 화재, 포장업체 공장서 불…1억 4000만원 재산피해 /충주 화재, 사진=연합뉴스
충북 충주시 봉방동의 한 포장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오후 8시 53분께 충북 충주시 봉방동에 위치한 한 포장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근 주민 70여 명이 불길과 유독가스를 피해 대피했으며 공장 건물(108㎟)이 모두 타 1억 40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화재 당시 공장이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