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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경영진 자사주 6000주 매입… “책임경영 강화”

대한해운 경영진 자사주 6000주 매입… “책임경영 강화”

기사승인 2017. 11. 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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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은 김용완 대표와 경영진이 자사주 6000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해운에 따르면 최근 김 대표는 자사주 2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문호식 감사는 1000주, 조용택 부사장 2000주, 다른 임원들이 1000주를 취득했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최근 과도한 주가하락이 대한해운의 기업 가치와는 상관없는 일부 공매도에 의한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 신뢰를 높이기 위해 경영진이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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