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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블루앱 써보니

새로워진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블루앱 써보니

기사승인 2017. 12. 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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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블루 애플리케이션(앱)이 신규 개편한 이후 시원시원하게 달라졌다. 인터페이스뿐 아니라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도 가능해지고 단골주유소 스탬프를 찍으면 쿠폰도 듬뿍. 알고 쓰면 그만큼 혜택도 늘어날 것이다.

◇ 인터페이스

앱 구동 시 기존에 뜨던 파란 화면 대신 계절에 따라 첫 화면이 달라진다. 로그인 창에는 ‘네이버로 로그인’ 기능이 추가돼 포털 아이디로도 간단히 앱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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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로 로그인’ 기능 등이 추가된 블루앱 인터페이스./사진 = 문누리 기자
◇ 쉐이크 잇(Shake it) 기능 추가

앱 로그인 후 휴대폰을 흔들면 우측 상단에 적립바코드가 나타난다. 포인트는 주유기에 따라 바코드를 찍거나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 쿠폰과 각종 이벤트

메인 화면에는 적립바코드뿐 아니라 그동안 모은 스탬프 현황, 포인트 몰 접속링크, 각종 이벤트 정보를 함께 열람할 수 있다.

◇ 단골주유소 자체 이벤트

적립과 별도로 자주 가는 주유소를 단골로 등록한 후 스탬프를 모으면 단골주유소에서 제공하는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단골주유소를 변경하면 기존 적립한 스탬프는 소멸되니 주의할 것.

◇ ‘H포인트 전환’ 등 새로운 기능들

모은 포인트를 현대백화점 포인트 ‘H포인트’로 사용 가능하다. ‘주유빵빵, 경품빵빵’ 등 전국적인 규모의 프로모션은 팝업으로도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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