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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발비디오 여행 캡처 |
'출발비디오 여행'에서 하차한 양승은 아나운서가 화제에 올랐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1983년생으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이후 모델과 연기자 활동을 이어오다 2007년 MBC에 입사했다.
특히 양승은 아나운서는 입사 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해 독특한 이력을 자랑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양승은 아나운서의 CF 출연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양승은 아나운서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하차하며 앞서 MBC 노조 파업에 동참하지 않아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는 17일 방송에서 “오랜 시간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