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교수 “문빠들은 왜 우리나라 기자 폭행에 즐거워 하는 것일까” 일침

사진= 연합뉴스

서민 교수가 '문빠'에게 일침을 가했다.

19일 서민 교수는 블로그 ‘서민의 기생충 같은 이야기’에 ‘문빠가 미쳤다’는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해당 게시글에서 “미운 내 새끼라 해도 남에게 맞으면 화가 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문빠들은 도대체 왜 우리나라 기자의 폭행에 즐거워하는 것일까”라고 비판했다.

이어 “문빠, 너희들은 환자야. 치료가 필요해”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우리나라 사진기자는 중국 경호원에 의해 폭행을 당한 바 있다.

또한 서민 교수는 "드문 예외를 제외하면 폭행은 그 자체로 나쁜 것이다. 게다가 중국 측으로부터 두들겨 맞은 기자단은 문 대통령과 함께 중국에 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절이라 할 수 있다”고 적었다.

이어 “문빠들의 정신에 병이 들었기 때문이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