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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새로운 각오로 금호아시아나 시작, 올해 매출 목표 9조8000억”

박삼구 회장 “새로운 각오로 금호아시아나 시작, 올해 매출 목표 9조8000억”

안소연 기자 | 기사승인 2018. 01. 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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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새로운 각오로 금호아시아나를 시작하려고 한다”면서 “새로운 발상과 사고로 창업회장께서 창업하셨던 초심의 정신으로 2018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매출 9조8000억, 영업이익 6000억, 경상이익 6000억원의 경영 목표를 세웠다.

2일 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그룹은 금호타이어 매각 문제로 최악의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면서 “8년 간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금호홀딩스와 고속, 터미널 합병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배구조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항공 계열사들에 무게를 실었다. 박 회장은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그룹의 중추로서 큰 역할을 기대하며, 올해는 항공이 그룹의 비상을 이끌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에어부산도 다른 저비용항공사(LCC) 대비 영업이익을 극대화 시켜줄 것을 당부하며, 에어서울 역시 작년의 적자를 벗고 반드시 올해의 사업목표를 달성해 줄 것”이라고 부탁했다.

건설에 대해서는 그룹의 모태로서 역할을 다해달라는 당부를 전하고, IDT에는 그룹 내에서 4차 산업 사회를 대비하는 주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올해 빅데이터 활용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고, 혁명과도 같은 4차산업사회를 맞아 변화에 뒤떨어지면 도태된다는 절박한 위기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변화에 임해달라”면서 “그룹의 목적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이윤 밖에 없다”면서 수익 창출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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