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병원 농협회장, 농업인행복콜센터·고객행복센터 방문 격려

김병원 농협회장, 농업인행복콜센터·고객행복센터 방문 격려

기사승인 2018. 01. 03. 15:5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2. 콜센터 방문
농협중앙회는 3일 김병원 회장이 새해를 맞아 서울 용산구 농업인행복콜센터와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병원 회장은 고객행복센터 업무를 보고 받은 후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목도리를 선물했다.

국내 최초로 고객의 목소리를 실시간 문자로 변환하고 분석하여 고객 문의에 최적화된 답변을 적시에 제공하는 금융봇 기반의 콜센터AI 빅데이터(아르미AI) 시스템을 직접 시연했다.

이어 지난해 9월 문을 연 고령 농업인을 위한 전용콜센터인 농업인 행복콜센터를 방문해 농업인과 직접 전화 상담을 하며 새해 인사도 나눴다.

김병원 회장은 “힘든 업무 환경 속에서도 고객과 농업인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상담사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세심하고 따뜻한 소통으로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콜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