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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근황, 당당한 민낯 자신감 “부은 얼굴이 이 정도?”

오지은 근황, 당당한 민낯 자신감 “부은 얼굴이 이 정도?”

기사승인 2018. 01. 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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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근황, 당당한 민낯 자신감 "부은 얼굴이 이 정도?" /오지은 SNS
배우 오지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오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과음한 댓가로 퉁퉁 부었네요ㅎㅎ 스페인 남부는 지중해 햇살 덕분에 낮에는 반팔도 가능할 정도로 딷스한데 아침 저녁은 한국 겨울과 비슷할 정도로 추워요~ 오늘은 비타민을 꼭 챙겨먹어야겠어요.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지은은 담요를 두르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오지은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지은은 지난해 10월 22일 4세 연상의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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