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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김생민의 영수증’ 김신영, 넘치는 ‘마이클조던’ 사랑 입증

[친절한 프리뷰] ‘김생민의 영수증’ 김신영, 넘치는 ‘마이클조던’ 사랑 입증

기사승인 2018. 01. 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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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김생민의 영수증' 김신영이 넘치는 '마이클 조던' 사랑을 폭발시키며 특별한 조던 장식장까지 공개한다.


21일 방송될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9번째 출장영수증에는 김신영이 출연해 '마이클 조던' 사랑과 함께 '조던' 농구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김신영의 거실에는 특별한 조던 농구화용 장식장이 한 공간을 차지한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쌓여있던 신발 무덤은 김신영의 남다른 신발사랑을 나타내기에 충분했다. 집에 들어가기 힘들 정도로 신발이 산처럼 쌓여 있었던 것. 이에 더해 김신영은 남다른 조던 운동화 사랑으로 특별한 조던 장식장까지 마련했다고 해 3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농구는 못하지만 농구화는 열혈적으로 수집한다는 김신영은 조던 농구화 용 장식장을 먼지 한 톨 없이 관리한다며 뿌듯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신영은 기세 등등하게 장식장을 오픈해 3MC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김생민은 에나멜 소재의 반짝거리는 농구화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를 보다 못한 '소비요정' 김숙은 말초가 마구 뒤흔들리는 김생민에 "정신차려 오빠, 우리가 이럴 때가 아니야"라며 분통을 터뜨려 포복절도가 끊이지 않았다. 


이처럼 가지각색 피규어부터 조던 농구화들까지 산처럼 쌓아 둔 '프로 수집러' 김신영의 수집 목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궁금증을 폭발시키며 김생민의 넋이 나갈 정도로 반짝거리는 농구화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진은 "김신영이 수집해 온 조던 농구화뿐 아니라 특별히 애정 하는 특이한 신발까지, 김신영의 수집한 신발들이 낱낱이 공개된다"며 "수집에 대한 남다른 사연을 가진 김신영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 해달라"고 전했다.


21일 오전 10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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