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영주 “최저임금,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많은 혜택”

김영주 “최저임금,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많은 혜택”

기사승인 2018. 01. 23. 16: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 제공=고용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23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최저임금과 일자리 안정자금 안착을 위한 소상공인과의 대화를 가졌다.

김영주 장관은 소상공인들이 정부 정책의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연합회 차원의 노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연합회 지역회장 8명을 최저임금 준수 및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지원단장으로 위촉했다.

정부는 지난 18일 소상공인의 부담을 추가로 완화하기 위해 상가 임대료·보증금 인상률 상한을 9%에서 5%로 낮췄다. 소액결재 카드수수료 인하 등의 추가 지원대책도 발표했다.

김 장관은 “최저임금 안착으로 소비가 증가되고 내수가 활성화되면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며 “소득주도 성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국민·소상공인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