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티젠, ‘히비스커스 워터믹스’ 신제품 선봬

티젠, ‘히비스커스 워터믹스’ 신제품 선봬

기사승인 2018. 02. 12. 15: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패키지 당 10개의 스틱으로 구성
1
티젠 히비스커스워터믹스./제공=티젠
차(茶) 전문 기업 티젠은 12일 찬물에도 바로 녹는 신제품 ‘히비스커스 워터믹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히비스커스를 더욱 진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패키지 당 10개의 스틱으로 구성됐다.

‘신에게 바치는 꽃‘으로 불리는 히비스커스는 고대 이집트 미(美)의 신 ’히비스(Hibis)‘와 그리스어로 ’닮다‘라는 의미를 뜻하는 ‘이스코(isco)’의 합성어다. 꽃말 또한 ‘섬세한 아름다움, 남몰래 간직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 여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지만 국내에서는 주로 차로 우려 먹는다.

히비스커스 워터믹스는 히비스커스 최대 산지인 나이지리아산 히비스커스를 사용했으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HCA(Hydroxycitric acid)가 스틱 당 445mg 함유됐다.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첨가돼 있으며, 새콤한 맛과 예쁜 수색 덕분에 제품을 마시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준다. 스틱 내 분말은 티젠만의 노하우로 가공돼 일반 분말보다 물에 훨씬 잘 녹아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티젠 관계자는 “보이차 워터믹스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히비스커스 워터믹스는 간편한 섭취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고자 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