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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수, 딸과 함께한 일상 공개 "아빠를 잘생겨지게 해라 얍" /변기수 SNS |
코미디언 변기수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변기수는 지난달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에게 잘생겨지라고 주문 거는 은유"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변기수의 딸 은유 양은 "수리수리 마수리 아빠를 잘생겨지게 해라 얍"이라고 주문을 걸었다.
이에 변기수가 "잘생겼어?"라고 묻자 "안 잘생겼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변기수는 1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