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파 SNS |
20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보름 선수를 비롯한 여자팀추월 경기에 나선 선수들의 이름이 실검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김보름 선수는 19일 열린 여자팀추월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노선영 선수를 탓하는 듯한 뉘앙스가 담긴 언론 인터뷰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현재 김보름 선수의 SNS 계정은 사라진 상태며 누리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과 네파 후원 중지를 요구하는 글을 남기며 김보름 선수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김보름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2017년 제8회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0m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김보름은 현재 강원도청에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