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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확대하는 기아차…네이버 ‘카피엔스’ 오픈

디지털 마케팅 확대하는 기아차…네이버 ‘카피엔스’ 오픈

장일환 기자 | 기사승인 2018. 03.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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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카피엔스' 오픈 등 7개 채널 운영
개점 2달 만에 2200명 팔로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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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네이버 포스트 ‘카피엔스’의 로고/자료=기아자동차
기아차가 네이버포스트에 ‘카피엔스’를 열면서 새로운 디지털 채널을 구축했다. 카피엔스 오픈에 따라 기아차의 디지털 채널은 총 7개로 늘어나게 됐다. 기아차는 이번 서비스 개시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3일 현대·기아자동차에 따르면 기아차는 올해 1월부터 네이버 포스트 서비스인 ‘카피엔스’를 열었다. 기존에 운영하던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디지털 마케팅 강화 차원에서 새로운 양식의 디지털 소통채널을 열었다는 것이 기아차의 설명이다.

카피엔스는 자동차(CAR)와 생각하는 인간이라는 의미를 지닌 ‘사피엔스’의 합성어로 개설된지 2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팔로워는 2200명을 넘어섰고, 관련 글도 38개가 게시되는 등 흥행하고 있다.

기아차는 현재 홈페이지를 포함해 블로그·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다음과 네이버 포털 등 총 7개의 디지털 소통채널을 운영중이다.

7개의 채널의 운영목적은 제각각이다. 우선 공식홈페이지는 판매 정보 사이트로 차종·판매·거점 정보 중심의 판매지원을 위한 정보성 콘텐츠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2년부터 운영된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는 소셜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친밀도 제고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소통형·정보형 콘텐츠를 주로 담고 있다. 2016년 6월부터는 다음 포털내 ‘K-PLAZA’를 운영하고 있고, 2016년 10월부터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PLAY KIA’를 운영중이다.

이번에 개설된 카피엔스는 매스미디어 특성을 활용, 다수 고객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브랜드 정보를 노출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시승기와 각종 편의기능의 심층탐구, 기아차 각 차종별 특징 소개 등 6가지 시리즈로 나눠 정보가 제공된다.

고객의 반응도 뜨거운 편이다. 특히 4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K9과 관련된 ‘핵심키워드로 보는 더K9의 외관과 테크놀로지’는 이달 7일 게시된 글임에도 32만6198명이 포스트를 읽으며 최대 인기 포스트로 올라섰다.

업계관계자들은 최근 디지털 마케팅이 진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소비자 맞춤형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채널을 다양화하는것은 긍정적인 신호라며 특히 디지털 마케팅 활성화는 2030세대에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현대차도 공식 페이스북과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포함해 총 7개의 채널을 운영하며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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