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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 매각 추진

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 매각 추진

기사승인 2018. 03. 1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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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사옥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서울 광화문 사옥 매각을 추진한다.

14일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최근 독일 자산운용사인 도이치자산운용과 광화문 사옥 매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 사옥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115에 지하 8층∼지상 29층, 연면적 6만695㎡ 규모다.

금호아시아나 본관을 운영하는 특수목적법인(SPC) 지분은 아시아나항공이 80%를 비롯해 케이엠티제이차(15%)와 동부화재(5%)가 보유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는 광화문 사옥 매각 뒤 건물을 임차해 사용하거나 금호건설 사옥으로 옮기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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