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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하명우役 임태경, 마지막 촬영 소감 “잊지 않을게”

‘미스티’ 하명우役 임태경, 마지막 촬영 소감 “잊지 않을게”

기사승인 2018. 03. 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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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하명우役 임태경, 마지막 촬영 소감 "잊지 않을게" /미스티 하명우 임태경, 미스티, 사진=임태경 SNS
배우 임태경이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임태경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6개월간 하명우로 살았다. 이제껏 나와 인연을 나눴던 모든 매니저들이여 너무 애썼다. 날 위해 너무들 애써줬었구나. 고맙다. 모두 잊지 않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태경은 극 중 하명우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가죽 점퍼와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임태경은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 하명우 역으로 첫 드라마에 도전했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드라마로 오는 24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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