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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3월 셋째주 ‘디에이치자이 개포’ 등 8458가구 1순위 청약

[분양캘린더]3월 셋째주 ‘디에이치자이 개포’ 등 8458가구 1순위 청약

기사승인 2018. 03.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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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 주는 ‘봄 분양 성수기’의 분위기가 물씬 풍길 전망이다.

17일 부동산 전문조사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12곳에서 총 8458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가 1순위 청약이 이뤄지며 당첨자발표는 8곳, 계약은 10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7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특히 3월 셋째주는 지난주(7곳, 3247가구)보다 약 2배가량 많은 단지가 분양에 나서는 가운데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눈여겨볼 만 한 단지가 속속 등장한다.

HDC 아이앤콘스는 21일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615번지 일원에 짓는 ‘논현 아이파크’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5층~지상 19층, 전용면적 47~84㎡ 아파트 99가구와 전용면적 26~34㎡ 오피스텔 194실 등 총 293가구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7호선 학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4길 1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4층~지상 35층, 15개 동, 전용면적 63~176㎡, 총 1996가구 규모이며 이 중 169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바로 붙어 있고 3호선 대청역도 가까운 더블 역세권이다.

SK건설과 롯데건설은 22일 경기도 과천시 별양로 13번지 일대에 짓는 ‘과천 위버필드’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 동, 전용면적 35~111㎡, 총 2128가구 규모이며 이 중 514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가 도보 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다.

현대산업개발은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5가 4-13번지 일대에 상아·현대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인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46~114㎡, 총 80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수도권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이 도보권 거리에 위치해 있고 5호선 영등포구청역도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23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2동 88-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부평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7개 동, 전용면적 34~84㎡, 총 922가구로 이 중 55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 반경 1㎞ 내에 서울 지하철 1호선 부개역이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7호선, 인천 지하철 1호선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이다.

같은 날 두산건설은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산 156-3번지 일대에 짓는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 전용면적 59~84㎡, 총 1620가구 규모이며 이 중 52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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