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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프리미엄 녹용브랜드 ‘천녹’ 1000억 판매 돌파

KGC인삼공사, 프리미엄 녹용브랜드 ‘천녹’ 1000억 판매 돌파

기사승인 2018. 03. 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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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녹톤(한석규)
‘천녹’ 브랜드의 파우치 타입 제품인 ‘천녹톤’과 모델 한석규. /제공=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프리미엄 녹용브랜드 ‘천녹’의 누적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2014년 12월 첫선을 보인 ‘천녹’은 출시 이후 연평균 성장률 76%를 기록하며 만 3년 만에 판매고가 1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녹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KGC인삼공사는 설명했다.

‘천녹’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만을 엄선하여 전통원료를 배합한 프리미엄 녹용브랜드다.

‘천녹’에 사용한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기관을 통해 60여가지 질병 확인 안전성 검사를 거친다. 이후 총 8단계에 이르는 까다롭고 엄격한 정관장 만의 관리를 통해 녹용제품의 품질을 고급화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녹용과 홍삼을 함유한 농축액 타입의 ‘천녹정’과 스틱 형태로 만들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천녹정 에브리타임’, 녹용·홍삼 및 다양한 생약성분을 담아낸 파우치 형태의 ‘천녹톤’ 등이 있다.

KGC인삼공사 브랜드실 황금용 한방팀장은 “정관장만의 까다로운 품질 및 원료 관리를 통해 그동안 품질에 대한 불신으로 침체되어 왔던 녹용시장 속에서 놀라운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녹용시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천녹’ 매출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천녹 제품 구매시 샘플팩(천녹톤 1포·천녹정 에브리타임 1포)을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30일부터 4월15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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