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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전현무♥한혜진 담요 로맨스에 “앞에서 꽁냥꽁냥할 줄이야”

‘나혼자산다’ 박나래, 전현무♥한혜진 담요 로맨스에 “앞에서 꽁냥꽁냥할 줄이야”

기사승인 2018. 04. 0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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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전현무♥한혜진 담요 로맨스에 "앞에서 꽁냥꽁냥할 줄이야" /나혼자산다 박나래 전현무 한혜진,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전현무·한혜진 커플의 은밀한 애정 신호를 뒤늦게 발견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를 만나기 위해 LA로 향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LA 카탈리나 섬에서 미국식 식사를 주문했고, 감기에 걸린 한혜진을 배려해 무릎 담요를 덮어줬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박나래는 "담요 덮어준 거 뭐냐"고 소리쳤다.

이에 전현무는 "그럼 담요를 여냐"고 받아치며 넘어가려고 했다.

박나래는 "앞에서 둘이 꽁냥꽁냥할 줄이야"라며 전현무와 한혜진의 담요 로맨스에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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