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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주택도시금융연구원 세미나

HUG, 주택도시금융연구원 세미나

기사승인 2018. 04. 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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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열린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 이재광 HUG 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산학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세미나에는 김갑성 연세대학교 교수와 김대환 동아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국내 대학,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및 리스크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세션1에서는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금융의 역할방안’이라는 주제로 주택거주형태에 따른 만족도와 임대주택정책에 대한 시사점(동아대 김대환 교수), 노후 주거지 마을단위 거점시설 활성화를 위한 금융·보증 지원방안(HUG 박성은 박사), 주거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금융·보증 지원방안(서울대 건설환경연구소 김일현 박사) 등이 발표됐다.

세션2에서는 ‘도시재생 프로그램 활성화 및 리스크 관리’라는 주제로 글로벌 도시재생 금융지원 모델의 국내 적용방안(연세대 김갑성 교수), 사회적 경제주체의 도시재생사업 참여 활성화방안(한국감정원 문근식 박사, 건국대 이현석 교수), 도시재생 금융지원에 따른 리스크요인 비교분석(부산대 전승국 박사, 이장우 교수)에 관한 발표를 진행한 후 토론이 진행됐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논의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 의견을 반영하여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금융지원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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