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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거버넌스 그리고 평택이야기

도시재생! 거버넌스 그리고 평택이야기

기사승인 2018. 04. 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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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평택시 거버넌스 포럼 개최
제18회 평택시 거버넌스 포럼 개최
제18회 평택시 거버넌스 포럼
제18회 평택시 거버넌스 포럼이 지난 20일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도시재생, 거버넌스 그리고 평택’을 주제로 진행됐다.

22일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지난 3월 27일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 로드맵 발표에 따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도시재생에 대한 주제로 도시재생의 올바른 이해와 사업주체, 그리고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날 강연을 맡은 평택시 도시재생센터 권영식 센터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거버넌스형 도시재생의 의미와 현재 평택시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장정민 평택대 도시부동산학과 교수, 안정희 도시재생 주거환경 시민연대 대표가 함께하는 미니토크가 이어졌다.

권영식 센터장은 “도시재생이라는 문제에 대한 정답을 찾기 위해, 모두가 각자의 영역에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경청하고, 남을 배려하는 양보가 필요하다”며 “결국 도시재생사업은 사람이 정답이다”고 말했다.

현재 평택시는 2014년부터 본격적인 도시재생 활성화 시정을 펼치고 있으며,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도시재생대학을 3회에 걸쳐 운영해 오고 있고, 신장지구(100억원), 안정지구(100억원), 명동골목(98억원), 두정지구(99억원) 등 주민참여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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