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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측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5월 결혼”(공식입장)

김민서 측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5월 결혼”(공식입장)

기사승인 2018. 04. 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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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배우 김민서가 결혼한다.


23일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서의 예비 신랑은 34세 동갑내기의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1년 여 간 교제한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올 초부터 조용히 준비해 온 탓에 결혼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며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서는 지난 2008년 드라마 '사랑해'로 데뷔해 KBS2 '성균관 스캔들' '굿닥터', MBC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KBS2 '마녀의 법정'에서 마이듬(정려원)과 대립하는 변호사 허윤경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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