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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오 탁기영 대표, 해외 블록체인 행사에 연사로 연이어 참가

유니오 탁기영 대표, 해외 블록체인 행사에 연사로 연이어 참가

기사승인 2018. 04. 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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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개최된 크립토블록콘(CryptoBlockCon) 컨퍼런스와 중국 블록체인 행사 등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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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기영 유니오 대표 강의 모습./제공=유니오
유니오(UUNIO)는 탁기영 대표가 최근 미국 LA에서 개최된 크립토블록콘(CryptoBlockCon) 컨퍼런스에 기조 연설자(keynote speaker)로 참석하는 등 해외 블록체인 행사에 연이어 초청돼 참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크립토블록콘(CryptoBlockCon) 컨퍼런스에는 넴 재단(NEM Foundation), 왁스(Wax) 등 글로벌 블록체인기업들의 경영진들이 연사로 참석했다.

이와 함께 탁 대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핀테크앤(&) 블록체인 서밋(2nd Global Fintech and Blockchain Summit)에도 메인 연사로 참여했고, 18일부터 21일까지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블록체인 월드 포럼(Blockchain World Forum)에도 공식 멤버로 참석했다.

유니오가 준비하는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마켓플레이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창작물의 지적재산권을 인정받으면서 거래가 가능하고, 사용자들의 추천(페이스북의 좋아요 처럼)만으로도 유니프코인을 보상받을 수 있다.

유니오는 이를 위해 콘텐츠 지적재산 소유권 서비스를 제공 중인 블록체인 전문 기업 잉크와 제휴도 맺었다. 개인정보 보호와 콘텐츠 유통을 위해 사용자들을 연결해 주는 기업인 로빈8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챈들러 구오(현 비트뱅크 CEO)가 유니오의 고문으로 합류했다. 챈들러 구오는 해외 유명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게이트(gate.io)·후오비(Huobi)와 이더리움(Ethereum)·네오(NEO)·트론(TRON) 등의 주요 엔젤투자자이며 자문을 했다.

유니오는 광고주 기능도 제공해 유니오 코인을 매입해 유니프 코인으로 환전한 다음 광고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유니프 토큰이 소각되면서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유니오 코인은 6∼7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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