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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이탈리아서 추락 사고 “국내 병원서 응급치료 중”

김사랑, 이탈리아서 추락 사고 “국내 병원서 응급치료 중”

기사승인 2018. 04.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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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이탈리아서 추락 사고 "국내 병원서 응급치료 중" /김사랑 추락사고, 김사랑, 사진=정재훈 기자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 해외 스케줄 중 추락 사고를 당했다.

25일 김사랑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사랑이 이탈리에서 사고로 인해 다리가 골절됐다. 지난 21일 귀국해 추후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김사랑의 몸 상태는 좋지 않다. 일단 어떤 움직임 없이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 소견에 따라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진단 결과에 따라 수술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사랑은 최근 이탈리아 여행 중 부주의하게 방치된 맨홀로 인해 추락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다리가 골절됐고 급히 귀국해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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