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감일지구는 강남~송파, 미사~감일~위례를 잇는 수도권 동남부권 신주거벨트 중심지로 최근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곳이다. 서울 송파 바로 옆에 위치해 서울 생활권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 하남 포웰시티 행정구역은 하남시로 돼있지만 직선거리상 사업지에서 송파구청과 약 5㎞, 강남역까지 약 12㎞에 불과하다(3개 블록 가운데 중앙에 있는 C2블록 기준). 송파까지 10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사실상 서울이나 다름없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반경 1㎞ 내 위치(3개 블록 가운데 중앙에 있는 C2블록 기준)해 있으며, 감일지구 바로 앞에 서하남 IC가 있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 시 서울 및 기타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양가 상한제로 합리적인 분양가...강동, 송파 전세수요 풍부
하남 포웰시티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인 만큼 소비자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실제로 사업지 인근인 강동구에서 지난 해 3월 입주 한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59㎡의 경우 올해 2월 8억4500만원(17층)에 거래됐다. 3.3㎡당 계산하면 3500만원이 넘는다. 하남 포웰시티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서울 강동구 및 송파구 전세수요자들의 관심이 아주 높다.
◇택지개발지구 주거만족도 높고, 개발 호재로 발전 가능성 풍부
하남 포웰시티는 단지 반경 1㎞ 내에 하나로마트, 송파소방서, 캐슬렉스 골프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또 롯데월드타워,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대형 상업시설도 차량으로 2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청덕여고 등 교육시설이 다수 포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도보권 내 초·중·고 교육시설이 개교 예정이다.
미래가치도 풍부해 단지 인근에 근린생활시설 용지가 위치해 향후 생활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하남시 지역개발에 따라 교통망 확보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입지적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송파 위례지구 북측도로가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도로를 통해 남측으로는 위례신도시, 서측으로는 천마산 터널을 통해 올림픽공원 방향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2019년에는 감일~초이 광역도로가 개통예정이다. 이 도로는 교통수요 증가에 따라 서울시 동북부지역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도로로 강동구 상일동~하남시 시계 구간 왕복 6차선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2022년부터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순차적으로 개통 예정이다.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총 길이 129km의 왕복 6차선 도로로 건설되며 경기 구리와 서울, 성남, 용인, 안성, 천안, 세종시까지 연결한다. 단지에서는 인근 성남시를 통해 세종시까지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하남 최초 메이저 브랜드 컨소시엄으로 시너지 효과 높아
하남 포웰시티는 하남시 최초로 메이저 브랜드 4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맺은 아파트다. 컨소시엄 아파트는 대형건설사의 협업으로 사업 안정성이 높을 뿐 아니라 상품성 및 신뢰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단지는 국내 굴지 건설사인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태영건설이 시공한다. 각 건설사들의 건축 노하우와 하남 최대 규모 단지라는 상징성으로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 포웰시티 분양은 5월 2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순위 청약접수는 3일, 2순위는 4일에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당첨자 계약일은 23~25일, 28일~29일이다.
하남 포웰시티 모델하우스는 27일 하남시 신장동 422-9(하남문화원 인근)에 오픈하며, 입주는 B6블록 2020년 11월, C2블록 2021년 2월, C3블록 2021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