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ng | 0 | 사진출처=/중국 외교부 웨이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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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중인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고 중국 외교부가 3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트위터’와 유사한 중국의 소셜미디어(SNS) 웨이보 공식 계정에 짧막한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왕 국무위원은 지난 2일부터 북한을 방문 중이다.
AP통신은 “왕 국무위원은 (방북을 통해) 현재 한국과 미국 정부 주도로 진행 중인 ‘북한 핵 외교의 새로운 라운드’에서 중국 정부가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