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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외계통신’ 미세먼지에 대한 세계 각국의 대처법은?

[친절한 프리뷰] ‘외계통신’ 미세먼지에 대한 세계 각국의 대처법은?

기사승인 2018. 05. 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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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통신

 5일 방송될 tvN '외계통신'에서는 '미세먼지'를 주제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다.


최근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뿐 아니라 러시아, 미국에서도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세계 각국의 외신과 외국지식인들은 과거 영국, 미국, 인도를 뒤덮었던 미세먼지 피해 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의 대기오염 분쟁 등 미세먼지에 관한 다양한 나라의 과거와 현재의 사례들을 설명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무엇보다 중국에 세계 공장이 모두 모여있기 때문에 다국적 기업의 환경부담금 시행 여부에 대해 논의하며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는 것.


특히 지난 5년동안 중국의 미세먼지 수치 변화가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중국은 강력한 석탄억제 정책과 친환경 자동차 정책을 펼쳐 5년동안 미세먼지 농도를 약 39%정도 감소시킨 것. 뿐만 아니라 중국 시안에는 세계 최초로 초대형 공기정화탑을 설치하는 등 미세먼지를 향한 초강경 정책을 펼쳐 큰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중국의 미세먼지 정책과 변화, 그리고 세계 각국의 '미세먼지' 대처법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난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후일담을 나눈다. 실제 프레스센터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지켜본 외신 기자들의 이야기가 생생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외계통신(연출 박희백)'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외신 버라이어티다. 한국 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슈들에 대한 외국 현지의 반응을 살펴보고, 스튜디오에 모인 외신과 외국 지식인들이 다시 한 번 '제 3자의 시점'으로 이슈를 풀어보는 프로그램. 우리 생활 속 익숙하고 어쩌면 당연하게 생각했던 이슈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생각의 전환은 물론 다채롭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5일 밤 12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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