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518_091038 | 0 |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현재 조성 중인 ‘상복일반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제공=창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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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현재 조성 중인 상복일반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준공을 목표로 한 공정율을 확인하고 자연재해에 대비해 ‘공사장 및 주변지역 지반침하’‘절·성토 구간붕괴 등 사면 불안정 여부’‘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면적 11만 5739㎡에 총 사업비 270억 원을 투입해 2012년 8월 사업을 시작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복일반산업단지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일원의 부족한 공장용지 부족난을 해소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윤서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장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자연재해 등 예방을 위해 사소한 부분이라도 위험요인을 제거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