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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3개월만에 직접 근황 전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

김유정, 3개월만에 직접 근황 전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

기사승인 2018. 05. 2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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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사진=박성일 기자

 배우 김유정이 3개월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유정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요새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저를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김유정은 "저를 기다려주시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드라마 팀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드라마 '일뜨청'을 통해 건강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에게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성년의 날을 맞이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라며 꽃바구니 사진을 함께 올렸다.


김유정은 지난 2월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매진했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드라마 촬영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 제작진과 많은 협의를 거쳐 당분간 치료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깊은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해왔던 작품인 만큼 완쾌 이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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