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안용중학교 학생 26명 대상 체험 실시
24일~25일 어린이집 5개소 120명, 29일 안양·군포 지역 학생 학부모 40명 참여
| 화성시청 전경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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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23일 우정읍 주곡리 무농약쌀단지마을에서 전통 손모내기 체험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안용중학교 1학년 학생 26명은 일일 농부가 돼 무농약쌀작목반원들과 함께 직접 논에 들어가 못줄을 잡고 모를 심었다.
이번 전통 손모내기 체험은 안용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4~25일에는 관내 어린이집 5개소 120명, 29일에는 안양·군포 학생 및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