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양주경찰서 민·관 합심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앞장

양주경찰서 민·관 합심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앞장

기사승인 2018. 05. 24. 11: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양주경찰서, 의정부면허시험장(도로교통공단), ㈜양주상운이 동참 안전관리 방안 공유
경기 양주경찰서가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추진을 위해 의정부면허시험장(도로교통공단), 양주상운과 함께 교육과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안 등을 공유하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이를 위해 양주경찰서는 의정부면허시험장(도로교통공단) 관계자와 ㈜양주상운을 찾아가 택시기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 교육을 24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또 교육을 통해 최명주 교통관리계장은 관내 교통사고 현황을 설명하고 운수업체의 관리자 및 운전자 안전수칙과 예방활동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특히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에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면허시험장 관계자는 운전기사들에게 교통사고 발생 동영상을 함께 시청, 법규위반에 대한 교통사고 위험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양주경찰서는 유관기관이 합심해 교통사고를 줄여 나갈 수 있도록 민·관의 노력과 합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