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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곽민지 주무관, 지적업무 연구과제 우수상 수상

구미시청 곽민지 주무관, 지적업무 연구과제 우수상 수상

기사승인 2018. 05. 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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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땅 찾기 및 개인별 토지소유현황 조회·발급 제도 주제 발표
경상북도 주관 지적업무 워크숍
구미시청 곽민지 주무관이 경상북도 지적업무 워크숍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제공=구미시
경북 구미시 토지정보과 곽민지 주무관이 최근 경북도가 주관한 ‘2018년도 지적업무 워크숍’ 지적업무 제도개선 연구과제 발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4일 구미시에 따르면 지적업무 워크숍은 토지분야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지적제도 개선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시·군·측량수행자간 정보교환으로 업무의 전문성 제고와 토지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도내 23개 시군 지적업무 담당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대명리조트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곽 주무관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구미시 토지정보과에 근무하면서 체감한 업무과정에서 발생하는 조상땅 찾기 및 개인별 토지소유현황 조회·발급 제도에 관한 내용을 연구주제로 발표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와 재산권을 지켜주고 고품격 지적행정을 구현해 지적행정 업무에 대한 국민의 신뢰성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피력했다.

김정섭 시 토지정보과장은 “구미시 토지정보과에서는 각종 토지행정 업무의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일선공무원의 업무역량 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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