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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행복·공감·나눔’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행복·공감·나눔’

기사승인 2018. 05. 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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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통기타, 한국무용, 한글서예, 사진 등 10개의 교직원 강좌 상반기 봉사활동 실시
교육청로고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26일 수원 중앙양로원에서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2018년 교직원 강좌(중고급반) 상반기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교육 교직원들이 강좌에서 습득한 문화예술 역량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상호 화합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봉사활동은 ‘행복·공감·나눔’을 주제로 공연 6팀, 작품 기증 3팀, 사진 촬영 1팀 등 100여 명이 참여하며, 중 고급반 수강생들의 자율적 참여 희망에 따라 재능 기부 형태로,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공연은 통기타반의 △‘어버이 은혜’ 연주를 시작으로 △중 고급반 플루트의 ‘울고 넘는 박달재’ 연주 △한국무용반의 우아한 부채놀림이 있는 ‘흥 춤’ △가야금반의 대중적인 ‘아리랑 메들리’ △우쿨렐레반 ‘고향의 봄’과 △하모니카반 ‘마포종점’ 연주 등 총 6팀이 그 동안 익힌 악기 연주와 무용 공연을 1시간 동안 펼칠 계획이다.

또 작품 기증은 한글서예, 한문서예, 도자기공예 강좌 등 3팀이 참여해 부채 및 머그컵을 활용한 소품을 선보이며, 당일 행사 촬영은 사진 강좌팀에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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