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올라이프는 생태계 교란어종 배스를 친환경 반려견 영양간식으로 업사이클링해 원가를 절감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올리브유니온은 난청인들을 위한 저가의 스마트보청기를 개발·판매하고 디자인 개선을 통해 보청기 외형으로 생기는 사회적 편견을 타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우수상에는 이지 앤 모어, 만인의 꿈 등 8개팀이 선정됐다.
이성기 고용부 차관은 “정부는 청년이 사회적기업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을 확대하고 인증제도를 개선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다양한 청년들이 사회적기업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