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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베, 내달 7일 백악관서 회담

트럼프-아베, 내달 7일 백악관서 회담

기사승인 2018. 05. 3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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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과 내달 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의 백악관에서 회담을 가진다고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트위터를 통해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미일 정상회담은 내달 12일 예정된 북미 회담을 앞두고 열리는 것으로 주목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30일, 아베 총리가 이번 회담에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와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를 두고 미국과 긴밀한 연계를 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닛케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 총리에게 북미정상회담을 둘러싼 상황을 직접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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