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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하정 “남편 정준호, 첫 만남에 바로 데이트 신청”

‘아내의 맛’ 이하정 “남편 정준호, 첫 만남에 바로 데이트 신청”

기사승인 2018. 06. 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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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하정 "남편 정준호, 첫 만남에 바로 데이트 신청" /이하정 정준호, 아내의 맛 이하정, 사진=TV 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첫 만남을 회상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하정은 "남편은 제가 M 본부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을 때 인터뷰에서 만났다"며 "그날 바로 저의 연락처를 물어보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인터뷰 수고했다고 문자를 보내더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하정은 '운명이라고 느꼈냐'는 물음에 "아니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준호는 "저희는 청국장으로 진하게 끓인 만개한 백합꽃이다. 이제야 비로소 결혼생활을 만끽하고 있구나 조금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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